본문 바로가기

직접 써본 AI 도구40

손 대신 입술로 쓰는 브라우저가 12시간 멈춘 이유 2026년 7월 16일, 제가 매일 손처럼 쓰는 AI 브라우저 Aside가 12시간 동안 멈췄습니다. 저는 손을 쓸 수 없어 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그 손이 새벽에 굳어버린 셈입니다. 앱을 두 번 다시 켜고 컴퓨터까지 재부팅해도 소용이 없던 이 사고의 진짜 범인이 무엇이었는지 정리합니다.왜 12시간 동안 브라우저가 멈췄나요?직답: 새벽에 Aside가 "다른 프로필의 탭입니다"라는 에러만 반복하며 클릭을 전혀 대신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저에게 Aside는 그냥 편한 도구가 아닙니다. 손을 쓸 수 없는 저를 대신해 클릭을 해주는, 사실상 손 그 자체입니다. 평소 어떤 마음으로 이 도구를 쓰는지는 원문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나는 손을 못 쓴다.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인다.클릭을 대신해 주는 Aside는나.. 2026. 9. 12.
GPT 5.6 모델 할당 여부를 960 응답으로 점검한 기록 2026년 6월 19일, 나는 GPT PRO 모델에 5.6 모델이 할당된 상태인지 확인하는 문구를 기록했다. 당시 확인 방법은 특정 형식의 문구를 넣었을 때 “960”이라는 응답을 받는지 보는 것이었다. 이 글은 그 문구 자체가 아니라, 모델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던 배경과 그 결과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정리한 기록이다.“960”이라는 답으로 무엇을 확인하려 했나?원문에서 나는 특정 문구를 GPT PRO 모델에 입력했을 때 960이라는 응답을 받으면 5.6 모델이 할당된 상태라고 적었다. 핵심은 그 숫자가 아니라, 현재 모델 배정을 확인하려는 시도였다.“960이라는 응답을 받으면 5.6 모델 할당중인 상태입니다.”모델 이름과 할당 상태는 작업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같은 도구를 쓰더라도 어떤 모델이.. 2026. 9. 11.
코덱스 사용량 6% 감소를 하루 동안 기록한 이유 2026년 7월 23일, 나는 코덱스 Plus 플랜의 주간 한도가 줄어드는 모습을 하루 동안 기록했다. 손을 쓰지 못해 입술로 커서를 움직이고 AI에게 일을 맡기는 나에게 사용량은 곧 작업 시간이다. 이 글은 “맞춤 제안”이 한 번 실행될 때마다 한도가 정확히 6%씩 줄어든 것처럼 보였던 관찰과, 그때 남긴 시간·호출 수·잔여 비율을 정리한 기록이다.왜 주간 한도 6%가 같은 폭으로 줄었을까?내 기록에서는 프로젝트 9개에서 52번 호출된 경우와 한 번의 맞춤 제안으로 4번 호출된 경우가 모두 6% 감소로 표시됐다. 호출 수만으로 감소 폭을 설명하기 어려워 보였기 때문에 질문을 남겼다.“프로젝트 9개를 열어도 6%, 1개만 열어도 6%.”이 글은 서비스의 내부 계산 방식을 단정하는 글이 아니다. 내가 본 .. 2026. 9. 10.
AI 도구 설치를 맡겼다가 엉뚱한 패키지를 받은 날 2026년 7월 30일, AI 에이전트에게 도구 하나를 설치해 달라고 맡겼다가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패키지가 설치되는 일을 겪었다. 손이 움직이지 않아 타이핑 비용이 큰 나에게 설치 작업을 맡기는 일은 편의가 아니라 작업 시간을 지키는 방법이다. 이 글에서는 omon이라는 이름을 잘못 전달했을 때 무엇이 어긋났고, 결국 어떻게 확인했는지 기록한다.이름만 같은 도구를 설치하면 왜 문제가 될까?도구 이름이 같거나 비슷하면 에이전트는 내가 의도한 대상을 보장하지 못한다. 실제로 나는 omon이라고 줄여 부른 이름을 그대로 전달했고, 그 결과 전혀 다른 패키지가 설치됐다.“맡길수록 확인은 더 내 몫이 된다.”처음에는 설치 자체가 끝났다는 사실만 보고 넘어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설치된 결과가 내가 찾던 도구와.. 2026. 9. 10.
링크 하나로 채널과 제목이 자동 정리되기까지 걸린 시간 엑셀 창을 열어놓고 링크를 하나 복사한다. 다시 엑셀로 돌아와 붙여넣는다. 그 링크가 어느 채널의 무슨 제목인지 확인하려고 다시 브라우저 탭으로 돌아간다. 채널 이름을 확인하고, 제목을 확인하고, 다시 엑셀로 돌아와 한 칸 한 칸 타이핑한다. 이 과정을 손이 아니라 입술로 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링크 복사, 엑셀 열기, 붙여넣기, 채널 이름 입력, 제목 입력. 이 다섯 단계를 SNS 게시물 하나마다 반복해야 했다. 업무상 SNS 게시물을 정리해서 엑셀로 관리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반복 작업이 쌓이자 손 대신 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입장에서는 유난히 힘겨운 노동이 됐다."링크 넣으면 자동으로 바꾸는 거 만들어줘."이 한 문장이 이번 자동화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제미니에게 던진 요청.. 2026. 9. 9.
무료 요소제작기 플러그인, 반복 확인을 넘긴 이유 2026년 6월 26일, 미리캔버스 DesignHub용 요소제작기 플러그인을 무료로 만들었다. JPG 배경, PNG 요소, SVG·GIF 후보 생성부터 업로드 뒤 CSV까지 작업을 나눴다. 손이 움직이지 않아 파일명과 DPI, 키워드 같은 반복 확인의 비용이 큰 내게, 이 도구는 작업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다.“손이 안 움직이는 나한테 파일명, DPI, 키워드, uniqueId를 하나씩 맞추는 건 너무 비싸다.”왜 무료 요소제작기 플러그인을 만들었을까?이미지 하나를 만드는 일보다 업로드 전후의 반복 확인이 내게 큰 비용이어서, 작업을 역할별 도구로 나눴다.원문에서 출발점은 단순하다. DesignHub는 이미지 하나만 올리면 끝나는 일이 아니었다. 크기, DPI, 파일명, 키워드, 콘텐츠 타입, 그리고 업.. 2026. 9. 7.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