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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49

PhonePad로 다섯 단계가 세 단계로 줄었다 2026년 6월, 스레드에 이런 문장이 남아 있다. "PhonePad를 만든 뒤부터 맥을 쓰기가 훨씬 편해졌다." 예전 경로는 폰 → Artemis/Apollo → Windows PC → RustDesk → Mac이었고, 지금 경로는 폰 → PhonePad → Mac이다. 이 글은 그 기록에 적힌 문장들만 옮겨 정리한다. 새로운 설명이나 배경은 더하지 않으며, 원문에 없는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예전에 맥에 닿으려면 어떤 경로를 거쳤나?폰 → Artemis/Apollo → Windows PC → RustDesk → Mac, 총 다섯 단계를 거쳤다.기록에는 "이전 흐름에서는 맥을 잠깐 쓰고 싶어도 윈도우 PC를 먼저 켜야 했다"고 적혀 있다. 그다음 절차는 이렇게 이어진다고 남겨져 있다.폰으로 윈도우에 접속.. 2026. 10. 6.
Aside 프로필 탭 오류, 세 번의 패치 기록으로 확인한 밤 열흘 전 손이 멈췄다는 글을 올린 뒤, Aside가 “다른 프로필의 탭입니다”만 반복하던 밤을 겪었다. 앱 재시작과 재부팅도 해결하지 못했다. 이후 개발자가 몇 시간 전 패치로 해결했다고 답했고, changelog에서는 1.0.719.1부터 1.0.724.1까지 세 번의 업데이트를 확인했다.몇 시간 전 패치로 해결하였습니다.무엇이 반복됐고 왜 멈췄나?그날 Aside는 “다른 프로필의 탭입니다”라는 문구를 반복했다. 내게는 브라우저에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없다는 뜻이었다. 앱을 다시 시작하고 컴퓨터도 재부팅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원문은 그 상태를 “내 손이 멈췄다”는 표현으로 남겼다.여기서 말하는 손은 실제 손만 뜻하지 않는다. 나는 도구를 통해 화면을 조작하고 작업한다. 그래서 브라우저 탭이 다른.. 2026. 10. 3.
Codex 코드블록 복사 버튼이 사라졌을 때의 접근성 문제 2026년 7월 13일, Codex 앱의 Markdown 뷰어가 편집기로 바뀐 뒤 코드블록의 복사 버튼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손을 쓰지 못해 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내게 이 변화는 작은 UI 변경이 아니라 글 전체를 드래그해야 하는 접근성 문제였다.내가 원하는 건 편집기를 없애는 게 아니다. 복사 버튼도 함께 남겨달라는 것이다.복사 버튼 하나가 왜 접근성 문제였나?나는 Threads 초안을 코드블록으로 저장해 두고, 복사 버튼 한 번으로 게시 화면에 옮겨 왔다. 그런데 Codex 앱에서 그 버튼이 사라지자 같은 글을 입술로 드래그해 선택해야 했다. 손으로 빠르게 하는 선택 작업이 내게는 훨씬 긴 조작이 된다.문제는 Markdown 파일의 내용이 아니었다. 같은 파일을 Claude 앱에서 열면 코드블.. 2026. 10. 1.
Claude Max 전환 뒤 Fable 한도 1%에서 18%가 된 날 2026년 8월 6일, 나는 Claude Pro에서 Max로 옮긴 지 하루 만에 Fable 주간 한도 표기가 1%에서 18%가 된 화면을 봤다. 손을 쓰지 못하고 입술로 화면을 조작하는 내게 AI는 단순한 구독이 아니라 일을 이어 주는 입력 수단이었다.AI가 사실상 내 손이라, 여기에 아끼는 건 손을 아끼는 거였다.Pro에서 Max로 바꾼 뒤 무엇을 봤나?원문에 남긴 변화는 한도 표기다. Pro에서는 최상위 모델 Fable 5가 잠겨 있었고, Max로 옮긴 뒤 하루 만에 Fable 주간 한도가 1%에서 18%가 됐다. 이는 내가 그만큼 작업을 맡겼다는 뜻으로 당시 기록했다.여기서 중요한 건 특정 숫자를 모든 사람의 사용량으로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다. 1%와 18%는 내가 그날 확인한 내 화면의 표기다. .. 2026. 9. 30.
첫 iPhone 16e로 확인한 머리 추적 접근성 2026년 6월 9일, 첫 iPhone을 무기한 임대 형식으로 받았다. PhonePad iOS와 동글을 검증해 보라는 뜻에서 연구장비 iPhone 16e와 새 펌웨어 동글을 함께 받았다. 나는 iPhone을 처음 써 봤고, Galaxy에서 별도 앱으로 쓰던 머리 추적이 기본 손쉬운 사용 설정에 있다는 첫인상을 남겼다."첫 iPhone을 무기한 임대로 받았다. 산 건 아니다."왜 iPhone 16e를 받게 됐나?이번 기기는 구매한 개인 소유물이 아니라, PhonePad iOS와 동글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비로 무기한 임대한 연구장비였다.기기를 준 분은 허성국님이었고, 연구장비인 iPhone 16e와 새 펌웨어 동글을 연구비로 무기한 임대 형식으로 제공했다. 원문에는 ‘검증해보라’는 목적이 분명히 적혀 있다... 2026. 9. 29.
AI 슬라이드 18장, 검수 분리로 잡은 20개 결함 2026년 7월 3일, 에르메스단 웨비나에 쓸 슬라이드 18장과 대본을 하룻밤에 만들었다. 손이 움직이지 않는 나는 발표자료도 AI로 만든다. 대신 만든 도구와 검수하는 도구를 나누자 스무 개가 넘는 결함이 보였다. 이 글은 빠르게 만든 자료를 어떻게 다시 읽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만든 놈이 검수까지 하면 자기 걸 자기가 통과시킨다. 사람이든 AI든 똑같다."왜 만드는 AI와 검수하는 AI를 나눴나?제작과 검수를 분리하면 결과물을 만든 쪽의 흐름에 끌리지 않고, 화면에 실제로 남은 문제를 따로 볼 수 있다.이날 제작은 Codex exec가 맡고, Claude Fable5는 트집을 잡는 역할만 맡았다. 한 도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지 않은 이유는 단순했다. 초안을 만든 쪽은 자기 결과물의 문맥을 이미.. 202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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