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22 앱 기획 스킬을 20섹션 PRD로 고쳐 쓴 이유 2026년 4월 10일, 새 앱을 만들 때마다 기획 단계에서 가장 오래 멈추던 나는 vibewithaisy/app-plan-skill을 보고 출발점을 찾았다. 인터뷰로 앱 기획을 구체화하고 문서 구조를 잡아 주는 Claude Code 스킬이었다. 하지만 기획만으로는 손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내 기준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원본을 fork해 경쟁사 조사부터 KPI와 리스크까지 담은 20섹션 PRD 방향으로 바꿨다.원본 스킬과 내가 바꾼 스킬은 무엇이 달랐나?원본은 기획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었고, 나는 필요성·차별화까지 답해야 다음 단계로 움직일 수 있었다.“기획만으로는 안 움직였다. 나는 ‘왜 이 앱이 필요한가’, ‘남들과 뭐가 다른가’까지 답이 나와야 손이 움직이는 사람이었다.”항목출발점내가 덧붙인 방향기.. 2026. 9. 18. 코덱스 한도가 11시간 만에 사라진 날 점검한 5가지 2026년 8월 2일, 지난 글에서 원인을 막았다고 적은 뒤 닷새가 지났을 때였다. 한도가 11시간 만에 0이 됐다. 그날 나는 코덱스를 한 번도 열지 않았고 세션 기록 폴더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사용량이 곧 내 작업 시간인 상황에서, 엿새를 통째로 잃을 수 있다는 감각이 먼저 왔다.한도가 줄었는데 작업 기록이 없다면 무엇부터 봐야 할까?내가 남긴 답은 단순했다. 기록이 없는 날에는 내가 코덱스를 열지 않았다는 점부터 분명히 적는 것이다. 11시간, 0, 닷새라는 숫자는 추측보다 먼저 확인한 관찰값이다. 무엇이 사용량을 가져갔는지 바로 단정하지 않고, 이미 꺼 둔 항목과 남아 있는 조건을 차례로 분리했다.“그날 나는 코덱스를 한 번도 열지 않았다. 세션 기록 폴더가 아예 안 만들어졌다.”사용량 숫자만 보.. 2026. 9. 16. 크롬 원격이 막힌 뒤 입술 조작 도구를 바꾼 기록 2026년 4월 3일, 나는 침대에 누워 입술로 스마트폰을 터치하고 컴퓨터를 원격 조작하는 방식으로 영상 편집과 코딩을 하고 있었다. 로그인만 하면 쓸 수 있고 터치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던 크롬 원격 데스크탑이 내 방식에 맞았다. 하지만 2026년 2월 3일 업데이트 이후 그 조건이 바뀌면서, 내가 작업 도구를 어떻게 다시 골랐는지 기록한다.크롬 원격 데스크탑이 내게 맞았던 이유는 무엇이었나?로그인 뒤 바로 쓸 수 있고 터치 조작이 가능했으며, 입술로 정확한 위치를 누를 때 필요한 두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내가 쓰던 방식의 시작은 단순했다. 침대에 누운 채 스마트폰 화면을 입술로 터치하고, 그 화면을 통해 컴퓨터를 원격으로 움직였다. 영상 편집과 코딩을 하려면 클릭 한 번만 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 2026. 9. 14. 손 대신 입술로 쓰는 브라우저가 12시간 멈춘 이유 2026년 7월 16일, 제가 매일 손처럼 쓰는 AI 브라우저 Aside가 12시간 동안 멈췄습니다. 저는 손을 쓸 수 없어 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그 손이 새벽에 굳어버린 셈입니다. 앱을 두 번 다시 켜고 컴퓨터까지 재부팅해도 소용이 없던 이 사고의 진짜 범인이 무엇이었는지 정리합니다.왜 12시간 동안 브라우저가 멈췄나요?직답: 새벽에 Aside가 "다른 프로필의 탭입니다"라는 에러만 반복하며 클릭을 전혀 대신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저에게 Aside는 그냥 편한 도구가 아닙니다. 손을 쓸 수 없는 저를 대신해 클릭을 해주는, 사실상 손 그 자체입니다. 평소 어떤 마음으로 이 도구를 쓰는지는 원문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나는 손을 못 쓴다.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인다.클릭을 대신해 주는 Aside는나.. 2026. 9. 12. GPT 5.6 모델 할당 여부를 960 응답으로 점검한 기록 2026년 6월 19일, 나는 GPT PRO 모델에 5.6 모델이 할당된 상태인지 확인하는 문구를 기록했다. 당시 확인 방법은 특정 형식의 문구를 넣었을 때 “960”이라는 응답을 받는지 보는 것이었다. 이 글은 그 문구 자체가 아니라, 모델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던 배경과 그 결과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정리한 기록이다.“960”이라는 답으로 무엇을 확인하려 했나?원문에서 나는 특정 문구를 GPT PRO 모델에 입력했을 때 960이라는 응답을 받으면 5.6 모델이 할당된 상태라고 적었다. 핵심은 그 숫자가 아니라, 현재 모델 배정을 확인하려는 시도였다.“960이라는 응답을 받으면 5.6 모델 할당중인 상태입니다.”모델 이름과 할당 상태는 작업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같은 도구를 쓰더라도 어떤 모델이.. 2026. 9. 11. 코덱스 사용량 6% 감소를 하루 동안 기록한 이유 2026년 7월 23일, 나는 코덱스 Plus 플랜의 주간 한도가 줄어드는 모습을 하루 동안 기록했다. 손을 쓰지 못해 입술로 커서를 움직이고 AI에게 일을 맡기는 나에게 사용량은 곧 작업 시간이다. 이 글은 “맞춤 제안”이 한 번 실행될 때마다 한도가 정확히 6%씩 줄어든 것처럼 보였던 관찰과, 그때 남긴 시간·호출 수·잔여 비율을 정리한 기록이다.왜 주간 한도 6%가 같은 폭으로 줄었을까?내 기록에서는 프로젝트 9개에서 52번 호출된 경우와 한 번의 맞춤 제안으로 4번 호출된 경우가 모두 6% 감소로 표시됐다. 호출 수만으로 감소 폭을 설명하기 어려워 보였기 때문에 질문을 남겼다.“프로젝트 9개를 열어도 6%, 1개만 열어도 6%.”이 글은 서비스의 내부 계산 방식을 단정하는 글이 아니다. 내가 본 .. 2026. 9.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