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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flow 레벨 30 1등과 16,869 XP 기록 2026년 4월 3일, Devfoil에서 Lyricflow 이름으로 레벨 30과 1등을 기록했다. 화면에 남은 수치는 16,869 XP였다. 이 글은 그 기록을 과장된 성공담으로 바꾸기보다, 한 줄의 순위 기록을 어떻게 읽었는지 남기는 글이다.👑 Lv.30 1등 달성! 🏆 Lyricflow 📊 16,869 XP 이 레벨 최고의 바이브코더!레벨 30과 1등은 무엇을 뜻했나?그날 내가 확인한 사실은 세 가지였다. Lyricflow라는 이름, 레벨 30, 그리고 16,869 XP와 1등이라는 표기다. 그 기록은 내가 플랫폼 안에서 확인한 결과였고, 그 이상으로 무엇을 보장하는 숫자는 아니었다.순위 화면은 짧다. 하지만 짧은 화면일수록 숫자를 정확히 옮겨 적어야 한다. 레벨과 XP, 순위는 서로 다른 정보.. 2026. 9. 30.
요아소비 자막 오타 때문에 만든 AI 웹앱 이야기 요아소비(YOASOBI)를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가사 영상을 자주 찾아봤다. 그런데 볼 때마다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이 보였다. 결국 나는 직접 만들기로 했고,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을 시작점 삼아 AI 프롬프트를 배웠다. Antigravity로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2026년 2월 AI 자막·가사 번역 웹앱 LyricFlow.app을 완성했고, 지금은 Pro 플랜까지 운영 중이다. 이 글은 그 과정을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해 풀어본다.오타 몇 개 때문에 정말 앱까지 만들 수 있을까?좋아하는 것에서 나온 불편함은 실제로 프롬프트 학습과 웹앱 완성까지 이어졌다.보통은 자막 오타 정도는 참고 넘어간다. 그런데 나는 요아소비를 좋아하는 마음이 워낙 커서, 자막 하나하나가 신경 쓰였다. 반복되는.. 2026. 9. 22.
입술로 코딩하며 2시간을 쓰는 이유와 두 가지 앱 2026년 4월 8일, 나는 침대에 누운 채 스마트폰을 입술로 터치해 컴퓨터를 원격 조작하는 작업 방식을 다시 적었다. 남들 30분이면 끝낼 일이 내게는 2시간이 걸린다는 문장도 함께 남겼다. 이 글은 그 차이를 불편함의 목록으로만 두지 않고, 그 시간 안에서 내가 계속 만들고 있는 두 도구와 배경을 정리한 기록이다.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한다는 말은 어떤 작업 방식일까?손을 쓸 수 없는 나는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입술로 터치하고, 그 방식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작한다. 원문에 적은 작업 환경의 핵심은 도구의 이름보다도 손 대신 입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이다.원문에는 중증 뇌병변 장애가 있어 손을 쓸 수 없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코딩한다”는 짧은 말 앞에는 컴퓨터에 닿기까지의 방법이 붙는다. 나는 휠체어를 .. 202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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