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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 코딩하는 내 PC 램 가격 6배 상승 기록

by 쑈휴 2026. 9. 22.

2021년 8월, 150만원을 주고 라이젠5 5600X와 RTX 2060, 램 16GB짜리 컴퓨터를 샀다. 다빈치 리졸브로 영상을 편집하며 늘 램이 모자랐던 나는, 2025년 2월 32GB 램 두 개를 더해 64GB로 늘렸다. 오늘 같은 램 가격을 다시 보니 6배 가까이 올라 있었다.

2021년에 산 첫 컴퓨터 사양은 무엇이었나?

2021년 8월에 150만원을 주고 산 컴퓨터는 라이젠5 5600X, RTX 2060, 램 16GB였다.

당시 나는 다빈치 리졸브로 영상을 편집하고 있었는데, 이 사양으로는 램이 항상 부족하게 느껴졌다. 손 대신 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나는 작업 하나하나에 시간과 노력이 더 드는 만큼, 램 부족으로 작업 속도가 느려지는 상황이 특히 아쉬웠다. 그래도 이 사양 그대로 몇 년을 버텼는데, 당장 부품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밀리는 다른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어떤 단계로 진행됐나?

순서대로 정리하면 컴퓨터 구매, 램 부족 체감, 램 증설, 램 가격 재확인, Mac mini 추가라는 다섯 단계였다. 각 단계를 시간 순서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1. 1단계 (2021년 8월): 150만원짜리 컴퓨터 구매. 라이젠5 5600X, RTX 2060, 램 16GB 사양이었다.
  2. 2단계: 다빈치 리졸브로 영상편집을 하면서 램이 항상 부족하다고 계속 체감했다.
  3. 3단계 (2025년 2월): 32GB 램 두 개를 개당 70,530원, 총 141,060원에 구매해 64GB로 증설했다.
  4. 4단계 (오늘): 같은 32GB 램 가격을 확인하니 개당 412,400원으로 6배 가까이 올라 있었다.
  5. 5단계 (최근): 코딩을 하려고 Mac mini M4를 구매했다.

이 다섯 단계를 순서대로 늘어놓고 보면, 램 부족을 처음 느낀 2021년과 실제로 증설을 실행한 2025년 2월 사이에 3년 넘는 간격이 있었다는 것도 눈에 띈다. 그 사이 램 가격이 이렇게까지 크게 뛸 줄은 그때는 전혀 몰랐다. 미루던 일을 실행에 옮긴 시점이 결과적으로는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시점과 겹친 셈이다. 이런 우연은 다시 노리고 재현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미루지 않는 것 자체는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5년 2월 램 증설에는 얼마가 들었나?

2025년 2월에 32GB 램 두 개를 개당 70,530원씩, 총 141,060원에 사서 64GB로 늘렸다.

이때가 다빈치 리졸브 작업에서 계속 느꼈던 램 부족을 실제로 해결한 시점이다. 32GB 두 개를 더해 64GB가 되면서 영상편집 작업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지금 돌아보면 이 시점에 미리 사둔 것이 결과적으로는 램 가격이 오르기 전에 움직인 선택이 됐다. 그때는 그저 작업이 느린 것을 해결하고 싶었을 뿐, 가격이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같은 램 가격을 봤더니 개당 412,400원이었다. …뭐? 6배 가까이 올랐다. 그때는 이럴 줄 몰랐다."

오늘 확인한 램 가격은 그때보다 얼마나 올랐나?

오늘 같은 32GB 램 가격은 개당 412,400원으로, 2025년 2월보다 6배 가까이 올라 있었다.

숫자로만 보면 체감이 잘 안 될 수 있어서, 2025년 2월과 오늘의 가격을 표로 정리했다. 같은 32GB 램 한 개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 그 차이가 훨씬 분명하게 보인다.

시점 항목 가격(개당)
2025년 2월 32GB 램 70,530원
2025년 2월(2개 합산) 32GB 램 2개 141,060원
오늘 32GB 램 412,400원

지금 생각하면 램 가격이 오르기 전인 2025년 2월에 미리 산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코딩을 하려고 Mac mini M4까지 추가로 샀다. 입술로 터치해서 코딩하는 사람의 장비 업그레이드 역사는 이렇게 컴퓨터, 램, 그리고 Mac mini까지 이어졌다. 하나씩 놓고 보면 별개의 구매처럼 보이지만, 모아 놓고 보니 작업 환경을 계속 손보며 버텨온 기록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가격 변화를 확인할 때 참고할 것

아래는 내가 직접 사용한 자료가 아니라, 램 가격 흐름이나 다빈치 리졸브의 권장 사양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는 공개 자료다.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실제 판매처의 최신 가격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권한다.

이 글을 읽고 자주 궁금해하는 것들

왜 처음부터 램을 64GB로 사지 않았나요?

원문에는 그 이유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확인되는 것은 2021년에 램 16GB로 시작했고, 다빈치 리졸브 작업 중 부족함을 계속 느끼다가 2025년 2월에 32GB 두 개를 더해 64GB로 늘렸다는 순서뿐이다.

램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오르나요?

이 글은 2025년 2월과 오늘, 두 시점에 개인이 직접 확인한 가격 차이만 다룬다. 앞으로의 가격 전망까지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으며, 확인이 필요하다면 위의 참고 자료를 통해 최신 정보를 따로 살펴보는 것이 정확하다.

Mac mini M4는 정확히 언제 샀나요?

정확한 날짜는 원문에 나오지 않는다. "얼마 전"이라고만 적혀 있으며, 구매 목적은 코딩이었다.

이 글의 가격 정보는 언제 기준인가요?

2025년 2월 가격과,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뒤 직접 다시 확인한 오늘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램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다.

이 컴퓨터로 다빈치 리졸브 작업이 아예 안 됐나요?

그렇지는 않다. 원문에는 작업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내용이 아니라, 램이 항상 부족하게 느껴졌다는 표현만 남아 있다.

입술로 코딩하는 사람의 장비 업그레이드가 남긴 것

150만원짜리 컴퓨터로 시작해 램 16GB의 한계를 몇 년간 느끼다가, 2025년 2월 64GB로 늘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램 가격이 6배 가까이 오른 것을 확인한 것. 그리고 최근 코딩용으로 Mac mini M4를 더한 것까지가 지금까지의 흐름이다. 손 대신 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나에게 이 장비들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매번 작업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부품값이 오르내리는 것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었지만, 필요할 때 미루지 않고 움직인 것이 지금 돌아보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선택의 기록을 계속 남겨두려 한다.


이 글은 제가 2026-04-03에 스레드에 올리고 직접 겪은 일을, 빠졌던 맥락과 확인 방법까지 더해 다시 쓴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 원본 스레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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