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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요소 2,000개, 파이프라인 자기 거부 해결 기록 2026년 7월 23일, 미리캔버스 요소 2,000개 작업을 끝냈다고 기록했다. 카쫀쿠가 끝난 날 시작한 작업은 코덱스 토큰이 바닥나며 23개를 남기고 멈췄고, 이후 클로드가 이어받았다. 남은 그림을 마친 뒤에는 2500px 승격 단계에서 파이프라인이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거부했다. 이 글은 그 오류를 숨기지 않고 기준을 다시 세운 과정을 정리한 기록이다.코덱스 토큰이 바닥나 23개를 남기고 멈췄고, 클로드에게 바통을 넘겼다.이 문장은 원문에서 이번 작업의 시작을 설명한 부분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 부분은 카쫀쿠 작업이 끝난 날 바로 이어진 내용으로 적혀 있다. 남은 그림을 다 그린 뒤가 진짜였다. 2500px 승격 단계에서 파이프라인이 자기가 만든 결과물을 스스로 거부했다. 원인을 파고, 근거를 대.. 2026. 10. 10.
Codex 코드블록 복사 버튼이 사라졌을 때의 접근성 문제 2026년 7월 13일, Codex 앱의 Markdown 뷰어가 편집기로 바뀐 뒤 코드블록의 복사 버튼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손을 쓰지 못해 입술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내게 이 변화는 작은 UI 변경이 아니라 글 전체를 드래그해야 하는 접근성 문제였다.내가 원하는 건 편집기를 없애는 게 아니다. 복사 버튼도 함께 남겨달라는 것이다.복사 버튼 하나가 왜 접근성 문제였나?나는 Threads 초안을 코드블록으로 저장해 두고, 복사 버튼 한 번으로 게시 화면에 옮겨 왔다. 그런데 Codex 앱에서 그 버튼이 사라지자 같은 글을 입술로 드래그해 선택해야 했다. 손으로 빠르게 하는 선택 작업이 내게는 훨씬 긴 조작이 된다.문제는 Markdown 파일의 내용이 아니었다. 같은 파일을 Claude 앱에서 열면 코드블.. 2026. 10. 1.
Claude Max 전환 뒤 Fable 한도 1%에서 18%가 된 날 2026년 8월 6일, 나는 Claude Pro에서 Max로 옮긴 지 하루 만에 Fable 주간 한도 표기가 1%에서 18%가 된 화면을 봤다. 손을 쓰지 못하고 입술로 화면을 조작하는 내게 AI는 단순한 구독이 아니라 일을 이어 주는 입력 수단이었다.AI가 사실상 내 손이라, 여기에 아끼는 건 손을 아끼는 거였다.Pro에서 Max로 바꾼 뒤 무엇을 봤나?원문에 남긴 변화는 한도 표기다. Pro에서는 최상위 모델 Fable 5가 잠겨 있었고, Max로 옮긴 뒤 하루 만에 Fable 주간 한도가 1%에서 18%가 됐다. 이는 내가 그만큼 작업을 맡겼다는 뜻으로 당시 기록했다.여기서 중요한 건 특정 숫자를 모든 사람의 사용량으로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다. 1%와 18%는 내가 그날 확인한 내 화면의 표기다. .. 2026. 9. 30.
휠체어 일본여행, 날씨별 플랜 A·B를 나눈 이유 2026년 6월 24일, 일본여행에서 교토는 처음부터 날씨별 대안 중 하나였다. 비가 안 오면 교토, 비가 오면 가이유칸으로 갈 계획이었다. 손을 못 쓰는 내가 수동휠체어로 움직이려면 즉흥보다 분기표가 필요했고, Gemini 2.5 Pro에게 날씨별 휠체어 동선을 나눠 달라고 물었다."핵심은 단순한 교토행이 아니라, 비와 휠체어를 동시에 고려한 대안 계획이었다."여행 계획에서 교토를 처음부터 확정하지 않은 이유는?교토는 가고 싶은 한 곳이었지만, 날씨가 바뀌면 다른 선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대안과 함께 계획했다.원문에 적힌 기준은 간단하다. 비가 안 오면 교토, 비가 오면 가이유칸이다. 여기서 가이유칸을 비 오는 날의 완벽한 해답이라고 확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여행의 목적지를 하나로 고정하지 .. 2026. 9. 29.
AI 슬라이드 18장, 검수 분리로 잡은 20개 결함 2026년 7월 3일, 에르메스단 웨비나에 쓸 슬라이드 18장과 대본을 하룻밤에 만들었다. 손이 움직이지 않는 나는 발표자료도 AI로 만든다. 대신 만든 도구와 검수하는 도구를 나누자 스무 개가 넘는 결함이 보였다. 이 글은 빠르게 만든 자료를 어떻게 다시 읽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만든 놈이 검수까지 하면 자기 걸 자기가 통과시킨다. 사람이든 AI든 똑같다."왜 만드는 AI와 검수하는 AI를 나눴나?제작과 검수를 분리하면 결과물을 만든 쪽의 흐름에 끌리지 않고, 화면에 실제로 남은 문제를 따로 볼 수 있다.이날 제작은 Codex exec가 맡고, Claude Fable5는 트집을 잡는 역할만 맡았다. 한 도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지 않은 이유는 단순했다. 초안을 만든 쪽은 자기 결과물의 문맥을 이미.. 2026. 9. 28.
AI 전자책 비승인에서 배운 플랫폼 규칙의 조건 2026년 6월 15일에 나는 손이 안 움직이는 사람이 전자책을 냈다는 말이 단순히 글을 썼다는 뜻은 아니라고 적었다. 2025년 11월 23일 크몽에 AI 가사 번역 프롬프트 전자책을 등록했고, Gemini로 초안을 잡아 Claude에게 수익화 가능성을 물은 뒤 PDF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승인이 아니라 비승인이었다. 이 글은 AI를 쓴 과정보다 플랫폼의 통과 조건을 확인하지 못했던 기록이다."AI가 초안을 써도 플랫폼 규칙을 모르면 통과 못 했다."전자책을 냈다는 말에 무엇이 빠져 있었나?2025년 11월 23일 전자책을 등록하기 위해 Gemini 초안, Claude 점검, PDF 제작까지 했지만, 완성된 파일만으로 플랫폼 승인이 보장되지는 않았다.원문에는 “글을 썼다”는 말만으로는 설명되지 .. 202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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