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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00 터졌는데 댓글 7개는 전부 사진 얘기였다 오늘 낮에 올린 글에 댓글이 7개 달렸다. 7개 다 사진 얘기였다. 조회는 4,300을 넘었다. 8월 내 중앙값의 17배다. 그런데 본문 내용을 말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터진 건 글이 아니라 사진이었다.원문은 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직접 밝혔다.조회수만 셌으면 나는 오늘을 성공으로 적었을 것이다. 숫자 하나로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무엇에 반응했는지까지 세야 보인다.위 인용은 원문에 쓰인 문장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 글도 그 인용 외의 부분에서는 원문에 적힌 사실만 다루고, 원문에 없는 상황이나 판단은 덧붙이지 않는다.댓글 7개는 무슨 내용이었나?7개 다 사진 얘기였고, 본문 내용을 말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은 총 7개다. 원문은 이 7개 전부가 사진 얘기였다고 밝힌다... 2026. 10. 8.
골든존 공식을 믿다가 중앙값으로 다시 재보니 꼴찌였다 석 달 동안 믿고 지켜온 제 골든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앙값으로 다시 세어보니 꼴찌였습니다. 2만 팔로워 계정의 요일 공식이 800명인 제 계정에서는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그 사실을 확인한 다음 날 책을 낸 과정을 순서대로 적습니다.먼저 남의 글을 봤습니다어느 날 한 분의 글을 봤습니다. 요일별로 언제 올리는 게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팔로워 2만 규모의 계정에서 나온 데이터였습니다.보통 이런 글은 그냥 저장하고 넘어갑니다. 저도 그럴 뻔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엔 제 계정을 다시 재봤습니다. 같은 기준을 제 데이터에 적용하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그다음 제 데이터를 봤습니다결과가 반대였습니다. 제 계정에서 화요일은 조회 중앙값 꼴찌 요일이었습니다.더 뼈아픈 건 그다음이었습니다. 제가 석 달.. 2026. 8. 30.
글 22개를 전수 분석해서 찾은 무료 12 대 판매 1 구조 한 분이 4시간 33분 만에 1,000만원을 넘겼다는 글을 봤습니다. 어떻게 판 건지 궁금해서 그 시리즈 글 22개를 전부 뜯었습니다. 수집과 분석은 제가 쓰는 브라우저 에이전트 Aside가 했습니다. 나온 숫자 하나와 그게 뜻하는 구조를 적습니다.왜 직접 세어보기로 했나요?결과 숫자만 보면 배울 게 없기 때문입니다. "4시간 33분에 1,000만원"은 결과이고, 제가 알고 싶은 건 그 앞에 뭐가 있었는지였습니다.보통 이런 성과를 보면 두 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대단하다고 하고 넘어가거나, 나는 안 될 거라고 하고 넘어가거나. 둘 다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저는 세 번째를 골랐습니다. 글을 전부 세어보는 것입니다. 시리즈 글이 공개되어 있으니 세는 건 가능합니다.문제는 제 조건이었습니다. 저는 손을 쓸 수.. 2026. 8. 30.
손을 못 쓰는 내가 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방법 저는 손을 쓸 수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 화면을 입술로 터치하고, 그것으로 컴퓨터를 원격 제어합니다. 위 입술은 좌클릭, 아래 입술과 동시에 터치하면 우클릭입니다. 이 방식으로 코딩하고 영상을 편집하고 글을 씁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순서대로 적습니다.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눌렀습니다저는 중증 뇌병변 장애가 있습니다. 손을 쓸 수 없습니다. 키보드를 칠 수 없고 마우스를 잡을 수 없습니다.컴퓨터를 쓰고 싶은데 입력 장치를 하나도 다룰 수 없다는 게 출발점이었습니다. 화면은 보이는데 아무것도 누를 수 없는 상태입니다.이 상황에서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입니다. 포기하거나, 누를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찾거나.입술을 쓰기로 한 이유제가 의도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부위였기 때문.. 2026. 8. 27.
팔로워 900명 계정에서 조회수 13만이 나온 이유 분석 팔로워 900명대 계정에서 글 하나가 조회수 133,000을 넘겼습니다. 터뜨리려고 쓴 글이 아니라 그저께 밤에 있었던 일을 그대로 적은 것이었는데 제 계정 역대 1위가 됐습니다. 왜 터졌는지 제 계정 지표를 직접 뜯어서 확인한 것을 적습니다.터뜨리려고 쓴 글이 아니었습니다이 글에서 먼저 밝혀야 할 게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잘 쓰려고 공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날 밤에 겪은 일을 적었습니다.평소에 저는 훨씬 더 시간을 들여 글을 씁니다. 손을 쓸 수 없어서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입술로 눌러 한 글자씩 입력하기 때문에, 글 하나에 드는 시간이 남들보다 훨씬 깁니다. 그래서 더 신경 써서 씁니다.그런데 역대 1위가 된 건 공들인 글이 아니라 사건을 적은 글이었습니다. 이게 이상해서 지표를 직접 뜯어봤.. 202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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