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YOASOBI)를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가사 영상을 자주 찾아봤다. 그런데 볼 때마다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이 보였다. 결국 나는 직접 만들기로 했고,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을 시작점 삼아 AI 프롬프트를 배웠다. Antigravity로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2026년 2월 AI 자막·가사 번역 웹앱 LyricFlow.app을 완성했고, 지금은 Pro 플랜까지 운영 중이다. 이 글은 그 과정을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해 풀어본다.
오타 몇 개 때문에 정말 앱까지 만들 수 있을까?
좋아하는 것에서 나온 불편함은 실제로 프롬프트 학습과 웹앱 완성까지 이어졌다.
보통은 자막 오타 정도는 참고 넘어간다. 그런데 나는 요아소비를 좋아하는 마음이 워낙 커서, 자막 하나하나가 신경 쓰였다. 반복되는 오타를 계속 보다 보니 어느 순간 “그냥 내가 만들자”는 결심으로 넘어갔다. 이 결심이 실제로 AI 학습, 도구 실험, 웹앱 완성이라는 세 단계로 구체화됐다는 점이 이 글에서 하려는 이야기다.
“좋아하는 게 있으면 방법은 생긴다.”
첫 번째 근거 —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유튜브 가사 영상 속 오타가 반복되자 직접 만들자는 결심으로 이어졌다.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요아소비 곡의 가사를 얹은 유튜브 영상을 즐겨 보던 중, 자막에서 오타를 너무 많이 발견했다는 것이 전부다.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반복해서 보다 보니 결국 “유튜브 가사 영상 오타 너무 많음 → 직접 만들자”는 흐름으로 마음이 정리됐다. 불편함을 참는 대신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겠다는 방향으로 튼 것이 이 프로젝트의 첫 단추였다.
두 번째 근거 — AI는 어떻게 배웠을까?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을 계기로 AI 프롬프트 작성을 시작했다.
AI로 뭔가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던 상태에서, 대학생에게 Gemini Pro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눈에 들어왔다.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실제로 프롬프트를 써보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Antigravity라는 도구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과정을 거쳤다. 처음부터 완성형을 그리고 시작한 게 아니라, 여러 시도를 반복하며 방향을 좁혀간 쪽에 가깝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 “무료 혜택 하나를 계기로 실제 학습까지 이어갔다”는 점이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걸 실행으로 옮긴 선택이 이후 완성까지 가는 길을 열었다.
세 번째 근거 — 결과물은 무엇이고 지금 어떻게 운영 중일까?
2026년 2월 완성된 AI 자막·가사 번역 웹앱으로 현재 Pro 플랜까지 운영 중이다.
여러 시도 끝에 2026년 2월, AI 자막·가사 번역 웹 서비스 LyricFlow.app이 완성됐다. 오타 때문에 답답했던 경험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웹앱 형태로 마무리된 것이다. 지금은 무료 단계를 넘어 Pro 플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과정은 손이 아니라 입술로 컴퓨터를 조작하며,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진행됐다. 물리적인 제약이 있었는데도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끝까지 밀어붙였다는 점이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이걸 침대에 누워서 입술로 만들었다.”
이 스레드 글은 조회 910회, 좋아요 11개를 기록했다. 많은 사람이 반응한 숫자는 아니지만, 오타 하나에서 시작된 개인 프로젝트가 완성까지 갔다는 이야기 자체가 기록으로 남을 값어치가 있다고 판단해 이렇게 정리해둔다.
아래는 계기부터 운영까지의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한 표다.
| 단계 | 내용 |
| 계기 | 요아소비 가사 영상 속 반복된 오타 발견 |
| 결심 | 직접 자막·가사 번역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 |
| 학습 |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으로 AI 프롬프트 작성 시작 |
| 실험 | Antigravity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며 방향 탐색 |
| 완성 | 2026년 2월, AI 자막·가사 번역 웹앱 LyricFlow.app 완성 |
| 운영 | 현재 Pro 플랜까지 운영 중 |
| 작업 환경 | 침대에 누운 채 입술로 컴퓨터 조작 |
| 반응 | 조회 910회, 좋아요 11개 |
반대로 이런 계기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여기서부터는 원문에 없는 가정이라는 점을 먼저 밝힌다. 만약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이 없었다면, AI 프롬프트를 시작하는 문턱 자체가 더 높았을 수 있다. 또 Antigravity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실험 단계가 없었다면, 오타에 대한 불만이 “언젠가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에 머물고 실제 완성까지 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순서를 뒤집어 본 가정일 뿐, 원문이 확인해주는 사실은 아니다.
확실한 건 이 세 가지 근거, 즉 계기·학습·실행이 순서대로 겹치면서 실제로 완성이라는 결과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어느 하나가 빠졌다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이어지지 않았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LyricFlow.app은 언제 완성됐나요?
2026년 2월에 완성됐다고 밝혔다.
Q.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요아소비 가사 영상에서 오타를 자주 발견해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 계기다.
Q. AI 활용은 어떻게 시작했나요?
대학생 대상 Gemini Pro 무료 제공을 계기로 프롬프트 작성을 시작했고, Antigravity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다.
Q. 지금은 어떤 요금제로 운영되고 있나요?
현재 Pro 플랜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Q. 이 글의 원문 반응은 어느 정도였나요?
스레드 원문 기준 조회 910회, 좋아요 11개를 기록했다.
끝으로
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결론은 하나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것을 더 잘 즐기기 위한 방법은 결국 스스로 찾아진다는 것이다. 오타 하나 때문에 시작된 불편함이 무료 혜택을 계기로 한 AI 학습으로 이어졌고, 여러 실험을 거쳐 2026년 2월 실제 서비스로 완성됐다. 손이 아닌 입술로, 침대에 누운 자세로 작업했다는 사실은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결국 요아소비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가 오타를 참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 참지 못함이 AI 프롬프트 공부로, 다시 완성된 웹 서비스로 이어졌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더 낫게 만들 방법도 함께 따라온다는 사실을 이 과정이 잘 보여준다.
참고
요아소비에 대한 배경 정보와, 학생 대상 Gemini 무료 혜택 관련 공식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링크는 일반 배경 정보이며 내가 직접 겪은 사실이 아니다.
이 글은 제가 2026-04-02에 스레드에 올리고 직접 겪은 일을, 빠졌던 맥락과 확인 방법까지 더해 다시 쓴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 원본 스레드 글